인사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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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대한 고혈압 학회는 올해 창립 26주년을 맞이하였으며 그 동안 선배님들과 동료 여러분들의 헌신적인 노력으로 규모와 내용면에서 많은 성장을 이루었습니다.

우리 학회는 2016년 세계고혈압 학회 (ISH 2016)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고혈압 분야에서 대외적인 위상을 제고하였으며 학회지인 “The Clinical Hypertension” 도 국제 학술지로서의 면모를 갖추어 가고 있습니다.

주지하시듯이 고혈압은 혈압만 오르는 단순 질환이 아니라 다양한 병태생리가 복합된 증후군으로서 거의 모든 성인 심혈관질환의 기저에 자리 잡고 있습니다. 따라서 고혈압 환자의 적정 관리는 동반된 모든 병리 요인을 함께 다루는 것이 필수적이며 이에 발맞추어 오늘날 고혈압 학회는 단순한 혈압 조절 영역 뿐 아니라 내분비학, 지질학, 신장학, 역학, 영양학 등 각 분야를 포함시켜 심혈관질환의 예방관리 차원에서 포괄적인 해결책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사회적으로 학회는 학술 활동 외에 교육의 역할이 커지고 있으며 대국민 홍보와 전문 의료인을 위한 자료 개발에 우리 학회는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학회 website에서 가정혈압 측정 정보 제공, 국내 고혈압 Fact sheet 공개, 최근 개정된 고혈압 진료 지침과 교과서 발간, 개업의를 위한 연수강좌 개최 등은 이러한 노력의 산물입니다.

최근 코로나 역병으로 사회 전반의 이동과 집회가 현저히 제한되었지만 세계적으로 여전히 조절 가능한 사망원인 1위인 고혈압에 맞서서 시민의 건강을 지키고자 하는 학회의 노력은 멈추지 않을 것이며 적극적인 학회 임원진의 활동을 통해 한층 발전된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생각합니다. 저도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 유행이라는 유례없이 어려운 시절에 회원 여러분 모두 건강을 잘 유지하시기를 바라며 고혈압 학회에 많은 성원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2020년 6월
대한고혈압학회 회장 김 영대
존경하는 대한고혈압학회 회원 여러분
대한고혈압학회는 1994년 창립되어 25년간 고혈압 조절율을 7%에서 44%까지 상승시키는데 주도적인 역할을 해 왔으며 학회회원들의 뛰어난 연구 성과는 최고 상위 저널에 발표되어 전세계가 인용하고 있고 학회의 위상은 높아져 정기적으로 2번의 국제학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고 있으며 대한고혈압학회는 국내외의 고혈압 관련학회와의 협력을 통해 국제학회로서의 역량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국민건강과 질병예방의 측면에서 보면 고령화와 저출산의 이중고, 고혈압이 가장 중요한 위험인자인 심장혈관질환으로 2번째로 많은 사람들이 사망하고 있지만 고혈압의 인지율과 치료율, 조절율은 10년째 답보상태에 있고 같은 상황인 미국과 유럽에서는 이를 타개하기 위해 고혈압 학회 주도로 진단기준의 강화와 적극적인 투약을 통한 혈압조절방안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2020년부터는 진료현장에서 수은혈압계가 사라지게 되어 전자혈압계와 하이브리드혈압계의 대체가 필요한 시점에 있으며 그러는 사이에 우리나라 인구의 3분의 1,1100만명이 고혈압 환자인 상태에서 놓여 있고 우리 학회의 역할에 대한 요구는 더욱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에 회원여러분께 대한고혈압학회의 사업계획을 밝혀두고자 합니다.

1. 대국민홍보를 통한 고혈압의 인지율, 치료율, 조절율 상승
2. 진료지침에 반영될 근거창출 연구
3. 국내외 유관학회와의 partnership을 통한 열린 학회
4. 고혈압 환자를 진료하는 유관학회와의 유대강화와 교육프로그램 운영
5. 고혈압 관련 정책을 결정하는 유관기관과의 협력 강화
6. 기획, 연구, 정책, 홍보 기능의 역량강화
7. ‘Clinical Hypertension’의 국제적 영향력 강화

소통과 화합!

이제 지난 25년의 경험과 업적을 바탕으로 새로운 25년을 시작하면서 현 이사진을 중심으로 하여 장단기 계획을 수립하여 국내외의 요구에 부응하고 이를 위한 합리적인 학회 운영 시스템을 구축하여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에는 회원여러분의 애정 어린 관심과 참여, 기탄 없는 조언이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진료현장에서 혹은 연구실에서 맡은 바 최선을 다하고 계신 학회여러분의 노고에 존경을 표하며 건강과 행운을 기원합니다.

대한고혈압학회 이사장 편욱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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